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이하 인천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은 4. 22(화) ~ 4. 23(수), 2일간 인천가원초등학교 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꼬마 글로벌 리더』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SW·AI교육을 접목한 세계시민교육으로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또 참여하고 싶다는 호평과 함께 의미 있는 높은 만족도 결과(평균 97.5% 이상)도 함께 얻었다.

인천학생교육원 산하 서사체험학습장의『세계로 뻗어가는 꼬마 글로벌 리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동휠을 직접 타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국들의 문화와 역사까지 함께 탐구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브랜드화된 주요 세계시민교육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학생들이 결대로 자람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하여 추후 학교 현장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는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서의 역할을 확대·운영하고자 한다.

이에 인천학생교육원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세계에 우뚝 서는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 교육과정 등을 적극 개발 및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천학생교육원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